2. 명상의 종류와 요법
몸이 처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때 하루 15분 앉아있기만 해도 몸이 상쾌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넓게는 마음을 다스려 건강을 지키는 ‘심신요법’을 명상이라고 합니다. 명상요법의 종류에는 아유르베다(인도의 전통의술) 유도영상법(특별한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 특정 질환을 고치는 방법) 향기요법, 최면요법, 바이오피드백치료(컴퓨터로 뇌파를 분석하고 컴퓨터에 나타나는 화면을 보거나 소리를 들으면서 몸을 이완하는 것), 단전호흡 등이 포함됩니다.
3. 명상요법의 효과
마음과 면역체계의 관계를 연구하는 ‘정신신경면역학’의 발전으로 명상이 혈압 맥박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줄인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바 있습니다. 명상은 스트레스 분노 등을 없애 파동의 흐름이 원활해 지도록 합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며 더불어 맑은 정신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이로써 나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찾아 반복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명상 잘하는 방법
조용한 장소를 고르고 고요하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합니다.
명상할 시간을 정하고 최대한 편한 복장을 입고 앉습니다.
양쪽 엉덩이뼈에 상체의 체중이 실리도록 똑바로 앉도록 합니다.
몸에 힘을 빼고 팔을 편안히 늘어뜨리며 손바닥이 비스듬히 위로 향하도록 합니다.
호흡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가늘고 길게 쉬겠다고 생각합니다.
눈을 감고 양 손바닥에 생기는 어떤 감각의 변화도 놓치지 않고 느끼겠다는 기분으로 집중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그 기분은 미간에도 집중합니다.
마음 속으로 미간과 양 손바닥의 가운데를 꼭지점으로 삼는 삼각형을 만듭니다.
머리는 약간만 움직입니다. 미간의 움직임이 밑변의 두 꼭지점에 전달되는 것을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오른쪽, 왼쪽 손바닥을 약간 움직이면서 다른 두 꼭지점의 변화를 느낀다면 여러분은 제대로 명상하고 있는것입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과 감기의 구별법 (0) | 2022.11.25 |
---|---|
20대도 무시할 수 없는 관절염의 종류 (0) | 2022.11.24 |
두뇌 노화 늦추는 방법 (0) | 2022.11.24 |
근력 유연성을 골고루 키워주는 운동 조깅 (1) | 2022.11.23 |
합병증에 무서운 고혈압 (0) | 2022.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