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면역이 떨어짐에 따라 건강지수가 떨어지는 요즘 입 건강은 우리에게 적지않은 신호를 보내곤 합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건조함과 온도 변화의 이유로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입병의 질병들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가볍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입병의 원인과 증상을 잘 살피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가볍게 넘긴다면 추후 증상이 악화될시 병원치료까지 동반해야 합니다. 입병에는 다양한 증상과 병이 존재합니다. 입건강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김하고 증상이 생긴다면 초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 건강의 주요 원인과 증상 및 대처방안
입안이 한 번씩 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세균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면역계 이상 등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해져 생기곤 합니다. 이럴 때는 비타민제제와 채소 과일을 듬뿍 먹으면서 푹 쉬면 낫습니다. 입안의 헌 부위를 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 한쪽이 하얀 선으로 굳어있는 경우엔 대부분 뺨을 씹었기 때문이지만 입안 점막이 하얀 그물처럼 보이면 초기 구강암일 수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 혓바늘이 나면 돌기에 염증에 생긴 것입니다. 스트레스 영양장애, 위궤양 따위가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 푹 쉬면 낫습니다. 입 냄새가 심할때는 90%가 치주염 등 구강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병 콩팥질환, 간질환, 축농증 등도 원인이지만 이럴때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쉴 때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이 바싹바싹 마른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가 뇌를 자극해 침샘의 활동이 저하되고 입이 마를 수 있습니다. 노화로 침샘 기능이 약해지거나 고혈압치료제, 항이뇨제 등 약물을 복용한 경우 또는 머리 쪽에 방사선치료를 받았을 때도 구강건조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입안에 혀의 이끼는 건강상태가 안좋을때 나타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침이 줄어들 때 많이 끼고 소화기질환 당뇨병 비타민결핍증 등이 있거나 항생제를 오래 복용할 때도 잘 낍니다. 특히 겨울철에 입술이 트고 갈라진다면 건조한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입술에 침을 묻히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초기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지만 색소 향료 등이 든 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 주위나 입술, 구강점막에 물집이 생긴다면 대부분 헤르페스 1형으로 볼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피곤하면 발병이 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안좋을때 재발하기 쉽습니다. 대개 물집이 생기자 마자 인터페론 등 항바이러스연고제를 발라주면 가라앉습니다. 단순 포진에 감염된 경우에는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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