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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체적 정신적 노화 이걸로 해결하자

by 헤브굿데이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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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인이 되고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그 후로는 자연스럽게 모두에게 노화가 찾아옵니다. 노화는 신체적인 노화현상, 정신적인 노화현상 이렇게 두분류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정신적인 건강이 건강한 정신을 말하며 신체적인 노화 또한 늦출 수 있습니다. 막지 못하는 노화 이런 노화현상도 자연스럽게 늦출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신체적 정신적인 노화 현상을 어떻게 늦추며 행복한 삶을 어떻게 추구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웃음의 중요성

 

웃음은 고통과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노화를 늦추고 일상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요즘 과학자들은 사람만 갖고 있는 이 웃음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과학자들이 웃음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쏟아내고 있으며 병원들은 웃음을 질병치료의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웃음은 일종의 유스트레스(Eustress·좋은 스트레스) 웃을 때는 얼굴에 있는 15개의 근육이 움직이며 특히 배꼽 잡고 웃을 정도가 될 때는 신체 내부기관이 진동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호흡량도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20분 동안 웃는 것은 3분 동안 격렬하게 노 젓는 운동량과 맞먹습니다. 웃고 나서는 몸이 쫙 풀리면서 적대감 분노 등이 누그러집니다. 과학자들은 웃고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웃는 동안 뇌에서 엔돌핀 등의 물질이 나와 고통이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 부분은 이성적 판단을 주관하는 이마엽과 감정을 맡는 변연계가 만나는 곳입니다. A10영역이라 불리며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많은 신경세포들로 빼곡히 차있습니다. 하루 한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속담이 사실로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러라도 웃기 시작하면 내 모습이 바뀌고 삶이 변화하게 됩니다.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띠게 되고 일부러라도 웃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웃음은 보약보다 낫다 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는 찡그린 얼굴보다 웃는 얼굴을 습관해 해야 할 것입니다.

 

2. 웃는 습관 생활화 하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웃는 표정을 연습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웃음에 인색하기로 유명합니다. 외국에선 동양인중 인상쓰고 있는 사람의 국적을 따져보면 대부분 한국인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즐거운 일이 별로 없는 요즘 주위 환경이 웃음을 달아나게 만들지만 잘 웃는 사람은 고통도 비교적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집 환경을 밝게 꾸밉니다. 우중충한 그림이나 사진 대신 늘 미소를 띨 수 있는 귀여운 아이의 사진이나 감성 사진 본인이 좋아하는 액자나 그림을 걸어 놓습니다. 
우습거나 즐거운 장면을 연상해보고 떠올려 자꾸 웃다보면 웃음이 생활화 될 것입니다. 웃기는 영화나 드라마 유머책 등을 자주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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