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5세 사이 찾아오는 이것! 남녀불문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갱년기!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든지 피해 갈 수 없는데요. 갱년기가 찾아오면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시기에 많은 여성들이 몸 위쪽으로 얼굴에 빨갛게 열이 달아오르고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고 토로합니다. 또한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종종 우울한 기분이 들어 감정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이 같은 증상으로 인해 일상의 활력이 떨어지고 원만한 가족 관계마저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심하면 격한 우울증에 시달려 극단적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사로 볼일이 아닌데요. 이 갱년기는 도대체 무엇이며 갱년기를 조금 더 현명하게 극복하고 어떻게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갱년기
갱년기란, 폐경을 맞은 후 1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시기 여성의 75% 이상이 갱년기 증상을 경험합니다.
2. 갱년기 대표적인 증상
갱년기에 경험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요실금, 관절통 같은 운동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등의 불안정한 심리적 증상 및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원인없이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특정 부위로 열감이 쏠리게 되고 얼굴에 자주 홍조가 나타나거나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밤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되고 수면리듬이 깨져 다음날 극심한 피로감에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일상의 활력이 없어지고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들은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는데 특히 뱃살이 축 늘어지게 되고 쉽게 쉽게 체중이 늘어납니다.
3. 갱년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것
누구에게나 두려운 시기인 갱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첫번째로 석류 ( 타닌 성분이 동맥경화, 고혈압 개선 효과) 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두번째로 우유( 불면증 개선), 치즈, 귀리, 요구르트, 달걀, 생선, 견과류 입니다. 세번째로 좋은 것은 검은콩(냉증 개선, 요실금 증상 개선)입니다. 네번째로는 자두 (만성 질환 예방, 체중감소, 여성호르몬 촉진)를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울적한 이 시기를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침, 점심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바깥 활동도 하고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주고 운동을 함으로써 저녁의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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